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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중리 삼계에 위치한 남촌 칼국수

여행이나 물놀이 캠핑을 다녀오는길에 자주 들러는 남촌 칼국수랍니다

이번 짭뽕 투어를 마치고 역시나 남촌 칼국수로...

칼국수 2인분 

만두 

보리밥은 3개 챙겨주시네요

칼국수와 만두

제가 개인적으로 만두 먹지만 와~~~

좋아라는 아닌데 여기는 만두피가 얇아서 너무너무 맛있고 최고의 만두로 꼽습니다

이번 짭뽕투어 평택 영빈루의 허접한 동네 만두보다 몬한 만두에 비하면 여기가 전국 5대 칼국수 만두입니다

만두피 정말 얇구요

그래서 이 집 만두를 제가 더 좋아합니다

ㄱㅓ품 걷어내고

우리는 칼국수를 먹으면서

짭뽕투어의 실망감으로

그곳이 전국 5대 짭뽕이면 여기는 뭐냐...우주 최강 칼국수집이다 했답니다

남촌 칼국수 강추

Posted by 김작가부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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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개천예술제 기념 어린이 바둑대회를 위해 방문한 진주에서

바둑대회를 마치고 두번째 진주 하면옥을 방문했답니다

개천예술제로 인해 그리고 너무도 맑고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10월 7일 일요일

본관 별관 할것 없이 꽉찬 테이블에 마당에는 대기 인파로...

오늘 점심으로 먹을수 있을지 싶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얼른 먼저 내려 대기표를 받았다

바둑대회를 마친 아들 녀석의 허기를 위해...

대기중에 기념촬영 한컷^^

우리 차례는 언제지? 곧 다되었는데

빨리 불러주세요!!!

그리고 지난번은 본관이었는데 이번에는 별관으로

냉면이다보니 회전율이 빨라 25분 정도를 안내 받았던거 같고 그 정도에 입장한 듯 싶구요

우리 냉면은,우리 육전에 언제 나올까 부자가 기다리는 동안

나는 기념촬영 시작~~~

드디어 먼저 나온 선지국 한그릇

서로 차지하려는 아빠와 아들...결국 한그릇 더 리필...

육전입니다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

맛있게 냉면을 자르고

양 무지 많습니다

아빠와 아들에게 큰 그릇

나는 뱃살을 위해 작은 앞접시 두개로

선지국의 선지

먹어볼까

맛있네

건더기는 온데 간데 없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육전도 내 차지

양 많은 냉면2 육전 

배부르도록 먹었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본관,오른쪽에 별관입니다

대기가 여전합니다

우리는 마산으로~~~

진주 하면옥 강추합니다!!!



Posted by 김작가부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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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극성수기에 마산에서 강원도로 휴가를 극적으로 잡게 되어서 떠난 강원도 인제

2박3일 일정 숙소가 모두 인제스피디움이라 

둘째날 우리는 닭갈비가 먹고 싶어 일행과 함께 춘천으로 내달렸다

점심시간에 도착한 

그 유명한 춘천 장호 닭갈비!!!

고급진 간판과 신축건물이 주는 세련됨을 신관에서

우측에 위치한 구관은 전통 춘천닭갈비 흔히 지역에서 맛 볼 수 있는...

그렇게 구분되어 있었다

마산 사나이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들어가 보겠다고 씩씩하게 들어가심...


1층 2층 홀은 빈자리 없이 만원이었답니다

입구 커피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너무 바빠 커피 내릴 시간이 없어

이번 휴가철에는 커피 맛을 볼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지난번 지인의 선물로 먹어본 장호 닭갈비의 택배 서비스~~

매장에서 먹을때 보다 양도 많답니다

꼭 주문해 드셔보시길...


끝없는 대기줄에 지친 마산사나이는 마당에 마련된 스프링쿨러로 신나는 물놀이 잠시...

배고픔을 잠시 잊고...

드디어 입장후 맛본 숯불 닭갈비는 너무도 맛나버렸다는~~~

세트2 메뉴를 시켰구요

너무도 깔끔하고 맛있었답니다

지역에서 흔히 아는 춘천닭갈비가 아닌

숯불 닭갈비!!!

스타일 있으셨던 사장님이 직접 서빙해 주셨던 볶음밥은 더 맛났답니다 ㅋㅋㅋ

춘천에 가신다면 장호 닭갈비 적극 추천드립니다~~~

극성수기를 피하신다면 커피도 덤으로 맛보실 수 있겠죠~~~

Posted by 김작가부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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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갑작스럽게 짭뽕투어를 갔다

전국 5대 짭뽕을 목표로

일단 1박 2일이라 3군데 정도만을 목표로 

대구는 가는 날이 장날...임시휴업이었다

그리고 발길을 돌린곳은 공주 동해원 

짭뽕은 별 5개중에 4개 짜장면은 2개 정도

탕수육도 바로 튀긴것이 아니고 두고 주문시 따로 나오는듯 했다 별 2.5개

그래도 짭뽕에 만족하며 


강릉으로 가려다 평택으로

평택 영빈루...

정말 실망스러웠다

야끼 만두라고 6000원 정말...동네 만두보다 피가 두껍고 맛이 없었다

같은 비주얼에...그것도 전국 5대 짭뽕이라는 집이

짭뽕

할말이 없다...별 0개다

아무리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을 수 있고 지역마다 특색이 있을 수 있다쳐도

여기는 한국이다 중국도 아니고 동남아도 아니고

한국에서 전국 5대 짭뽕이면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맞아야지

남편은 영업일을 하다보니 여러 음식을 먹어보고 나름 미식가이며

나는 어지간하면 식당가서 아니란 말 안한다

괜찮네 라고 하는 내가 욕 나오더라

우리는 그대로 음식을 70프로 남기고

만두는 혹시 되팔거 같아서 포장해와서 버렸다

식신로드 프로에 나왔던 곳이더라

방송국 pd들 작가들 연기자들 

자기 부모와 부인과 남편과 아이 데리고는 안가겠지

그만합시다!!!

이런 장난질!!!




지혜의바다 2018.1.6.토 1802

Posted by 김작가부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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